인건비율로 근무표를 점검하세요
인건비율은 매출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한 달 매출 3천만 원에 인건비가 750만 원이면 25%입니다. 이 비율은 매출이 줄어도 바로 줄지 않는다는 점에서 원가율과 다릅니다. 재료비는 덜 팔면 덜 쓰지만, 근무표대로 나오는 직원 월급은 그대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수기에 인건비율이 크게 오르고, 그만큼 이익이 줄어듭니다.
인건비율이 높게 나왔다면 사람을 줄이기보다 시간대별 매출을 보고 근무 배치를 바꾸는 것부터 해 보세요. 점심과 저녁 피크에 사람을 집중하고 한가한 시간대 근무를 줄이면 같은 인원으로도 인건비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근무표는 근무표 만들기로 짜 볼 수 있습니다.
인건비는 월급보다 큽니다
인건비를 계산할 때 월급만 넣으면 실제보다 작게 나옵니다. 사장님이 내는 4대보험 부담금이 월급의 10% 안팎이고, 1년 이상 일하면 퇴직금도 쌓입니다.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알바에게는 주휴수당도 줘야 합니다. 직원 한 명에게 실제로 드는 돈은 직원 1명 총인건비, 알바의 월 지급액은 알바 월급 계산으로 먼저 구한 뒤 이 계산기에 넣으면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건비에는 무엇을 넣어야 하나요?
직원과 알바에게 주는 월급과 주휴수당은 물론, 사장님이 내는 4대보험 부담금과 퇴직금 적립분까지 넣어야 실제 인건비입니다. 직원 한 명에게 실제로 드는 돈은 직원 1명 총인건비 계산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정 인건비율은 얼마인가요?
농림축산식품부 외식업체 경영실태조사를 매출 대비로 바꿔 보면 음식점 평균은 직원·가족 인건비가 16% 안팎, 사장님 몫까지 포함하면 27% 안팎입니다. 현장에서는 사장님 몫을 포함해 25~30% 안쪽을 무난하다고 보는 경우가 많지만 정해진 기준은 아닙니다. 손이 많이 가는 업종이나 고급 매장은 더 높고, 셀프 서비스 매장은 더 낮습니다. 우리 가게의 원가율, 임대료율과 함께 봐야 합니다.
사장님 인건비는 왜 넣어 보나요?
사장님이 직접 주방이나 홀을 맡고 있다면 그 노동도 비용입니다. 사장님 몫을 빼고 계산하면 인건비율이 낮아 보이지만, 사장님이 빠지면 그만큼 사람을 써야 하니 실제 구조를 보려면 한 번쯤 넣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한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외식업체 경영실태조사 결과 (2026.3.27 보도자료)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4년 외식업체 경영실태조사 주요 결과 및 시사점(2026.10.27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