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 대신 깔끔한 표시 라벨
반찬가게, 수제청 가게, 동네 빵집처럼 직접 만들어 포장해 파는 가게는 용기마다 제품 정보를 붙여야 하는데, 매번 손으로 쓰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빠뜨리는 항목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 도구는 제품명, 식품유형, 내용량, 원재료명, 제조일, 소비기한, 보관방법, 포장재질, 영업소 정보를 칸에 넣으면 같은 모양의 라벨을 A4 라벨지 가득 찍어 줍니다. 맨 아래에는 부정·불량식품 신고 번호인 1399 안내가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원재료명 쓰는 순서
원재료명은 많이 들어간 것부터 차례로 적는 것이 기본입니다. 제품명에 특정 재료 이름을 넣었다면, 예를 들어 “딸기잼”이라면 딸기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비율을 함께 적어야 하므로 “딸기(국산) 60%“처럼 씁니다. 원재료 칸은 두 줄까지 넉넉히 들어가지만, 재료가 많아 라벨이 빽빽하면 8칸 라벨지를 고르면 글씨가 더 커집니다.
소비기한 정하기
2023년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합니다. 소비기한은 표시된 보관방법을 지켰을 때 먹어도 안전한 기한으로, 직접 만든 제품은 같은 종류 제품의 기한을 참고하되 보관 온도와 포장 상태를 생각해 넉넉하지 않게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날짜 칸을 비워 두면 손으로 적을 수 있는 밑줄이 생기니, 라벨은 한 번에 여러 장 뽑아 두고 만든 날마다 날짜만 적어 쓰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날짜를 비워 두면 어떻게 되나요?
제조일과 소비기한을 비워 두면 그 자리에 밑줄 칸이 생겨서, 라벨을 미리 넉넉히 뽑아 두고 만든 날마다 날짜만 손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만드는 반찬가게나 빵집에서 쓰기 편한 방식입니다.
즉석판매제조가공 식품도 표시를 해야 하나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도 용기나 포장에 넣어 판매하는 경우 제품명, 내용량, 원재료명, 영업소 명칭과 소재지, 소비기한 같은 표시사항을 적도록 되어 있습니다. 품목과 판매 방식에 따라 필요한 항목이 다를 수 있으니 처음 만들 때는 관할 구청 위생과나 식품안전나라 표시기준을 한 번 확인하세요.
알레르기 표시는 어떻게 쓰나요?
알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 호두, 닭고기, 쇠고기, 오징어, 조개류, 잣 같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원료로 썼다면 "우유, 밀, 대두 함유"처럼 따로 눈에 띄게 적습니다. 이 도구는 알레르기 칸에 적은 내용을 테두리 상자로 구분해 찍어 줍니다.
확인한 자료: 국가법령정보센터 식품등의 표시기준 · 식품안전정보원 국내외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규제 현황(2026.10.27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