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계산기

원가와 남기고 싶은 마진율, 카드나 플랫폼 수수료를 넣으면 얼마에 팔아야 하는지 거꾸로 계산합니다. 일반과세자는 부가세까지 얹은 가격을 100원, 1,000원 단위로 깔끔하게 맞춰 줍니다.

입력

원
재료·매입가에 포장비까지
%
부가세·수수료 빼고 판매가 대비
%
판매가에서 떼 가는 비율
판매가에 부가세가 들어 있나요?
일반과세자는 손님에게 받은 돈의 1/11이 부가세라서 그만큼 빼고 마진을 봐야 정확합니다.
결과

계산 중…

계산 결과는 참고용입니다. 세금·보험료처럼 기관이 정하는 금액은 고지서와 신고 화면의 금액이 기준입니다. 입력한 값은 이 기기에만 저장됩니다.

마진율에서 거꾸로 가격을 정하는 방법

가격을 정할 때 많은 사장님이 “원가에 몇 % 붙이기”로 계산합니다. 간단하지만, 이렇게 정한 가격은 생각보다 덜 남습니다. 판매가 대비로 일정한 비율을 남기려면 원가를 (1 − 목표 마진율 − 수수료율)로 나눠야 합니다. 원가 4천 원, 목표 마진율 35%, 카드 수수료 1.5%라면 4,000 ÷ 0.635 ≈ 6,299원이 부가세를 뺀 판매가가 되고, 일반과세자라면 여기에 10%를 더한 6,929원이 손님에게 받을 가격입니다. 계산기는 이 값을 고른 단위로 올림해 7,000원을 권장 가격으로 보여 줍니다.

올림을 하면 남는 돈이 조금 늘어나기 때문에 결과 아래에 실제 마진율이 따로 표시됩니다. 가격 끝자리를 900원으로 맞추는 가게도 많으니, 권장 가격을 참고해서 손님이 받아들이기 좋은 숫자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원가에 무엇을 넣을지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원가 칸에는 그 상품 하나를 팔 때마다 나가는 돈을 모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이라면 재료비에 용기와 소스컵, 물티슈 같은 포장재가 들어가고, 온라인 판매라면 택배 상자와 완충재도 원가입니다. 반대로 월세와 인건비처럼 팔든 안 팔든 나가는 돈은 원가에 넣지 말고, 손익분기점 계산기에서 하루 판매 목표로 따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배달앱이나 스마트스토어에서 팔 가격을 정한다면 수수료 구조가 더 복잡하므로 온라인 판매가 역산이나 배달앱 수수료 계산기를 함께 쓰세요. 같은 메뉴라도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을 다르게 정하는 가게가 많고, 이는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원가에 마진율을 곱해서 더하면 안 되나요?

그렇게 하면 마진율이 아니라 마크업이 됩니다. 원가 4천 원에 35%를 더하면 5,400원이지만, 이 가격에서 판매가 대비 남는 비율은 26%에 불과합니다. 판매가 대비 35%를 남기려면 원가를 0.65로 나눠야 하고, 이 계산기는 이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수수료는 몇 %로 넣어야 하나요?

매장 판매라면 카드 수수료를 넣으면 됩니다. 연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가맹점의 신용카드 우대수수료율은 0.4%, 3~5억 원은 1.0%입니다. 배달앱이나 오픈마켓에서 판다면 중개 수수료와 결제 수수료를 합한 값을 넣으세요.

계산된 가격이 주변 가게보다 비싸면 어떻게 하나요?

가격을 억지로 맞추기보다 원가를 다시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양을 조정하거나, 원가가 싼 메뉴와 묶어 세트로 팔거나, 거래처 단가를 비교해 매입가를 낮출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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