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는 생각보다 원가율을 많이 올립니다
배달 메뉴의 원가를 계산할 때 재료비만 넣는 사장님이 많습니다. 하지만 용기와 뚜껑, 수저와 물티슈, 봉투, 소스컵과 스티커까지 더하면 메뉴 하나에 7001,000원이 넘게 드는 경우가 흔합니다. 1만 3천 원짜리 메뉴라면 포장재만으로 원가율이 58%p 올라가는 셈입니다. 위 계산기는 재료비만 본 원가율과 포장을 포함한 원가율을 나란히 보여 줘서 그 차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루 50건 배달이면 포장재만으로 하루 3~4만 원, 한 달이면 100만 원 가까이 나갑니다. 포장재는 대량 구매로 단가를 낮출 수 있는 품목이라, 원가를 줄일 곳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살펴볼 만합니다.
원가를 구한 다음에 할 일
포장 포함 원가가 정해지면 배달 가격을 정할 차례입니다. 배달 주문은 중개 수수료와 결제 수수료, 배달비가 추가로 빠지기 때문에 매장 가격과 같게 받으면 남는 돈이 크게 줄어듭니다. 배달 vs 포장 마진 계산기로 두 경우의 남는 돈을 비교해 보고, 포장 할인을 얼마까지 해도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포장재 단가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용기 한 박스 가격을 개수로 나누면 됩니다. 500개에 6만 원인 용기라면 개당 120원이고, 뚜껑을 따로 사면 뚜껑 단가도 더해야 합니다. 개당 단가 계산기에 박스 가격과 개수를 넣으면 배송비까지 포함해 계산해 줍니다.
포장 주문과 배달 주문의 원가가 같나요?
포장재는 같더라도 배달 주문은 배달앱 수수료와 배달비가 추가로 붙습니다. 이 계산기로 포장 포함 원가를 구한 뒤, 배달 수수료는 배민이나 쿠팡이츠 수수료 계산기로 따로 확인하세요.
일회용품 규제도 원가에 영향을 주나요?
매장 안에서는 일회용컵과 플라스틱 빨대 같은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지만, 배달과 포장 주문에서는 대부분 계속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지자체별로 다회용기 지원 사업을 하는 곳도 있으니 관할 구청 공지를 확인해 보세요.